



팡야의 아트디렉터 박정훈(SeeD)님은 2년전 백혈병으로 인해 힘든 투병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으며, 평소와 다름없이 팡야 포터블, 스윙골프 팡야 개발에도 열정을 잃지 않고 참여를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다행히 골수 이식 적합자를 찾아 올해 말 골수 이식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오랜 항암치료로 누적된 후유증과 체력 부담으로 인해 9월 30일 의식을 잃으신 후 더 이상 일어나지 못하셨습니다.
마지막 까지도 팡야에 혼신을 다하던 모습이 눈앞에 아직도 선하여 우리에게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을 들게 합니다.
박정훈(SeeD)님은 팡야의 기억속에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병으로 인해 접을 수 밖에 없었던 꿈을 부디 좋은 곳에서 꼭 이루시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